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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고양이분양 낚시글 올린사람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7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카오~~
추천 : 15
조회수 : 111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7/29 00:09:45
너무 화가나서 안되겠어요!
3시간의 기다림을 끝내고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분양해주기로 했던 사람이 폰을 켜서 제가 보낸 문자가 전송이 됬다고(안심문자라는 부가서비스)
문자가 왔습니다. 

저는 일단 오늘 분양은 못받겠구나 생각됬지만 ㅠ
화부터 낼게 아니라 저사람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일부터 먼저 연락을 하지 않고 분양자에게서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오길 기라렸습니다.
그러나 10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길래
"고양이 분양안하실건가요?" 라고 다시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ㅠㅠ!! 그새 휴대폰을 다시 꺼 놓았더라고요....
분양할생각이 아예 없는건지,,, 또한변 쓰라린 상처를 입었습니다. ㅜㅠㅠ

하아,, 지금 ,, 집나간지 8시간만에,, 집에 돌아 왔는데,, 
아무도 없는 텅빈 집에서,,, 처량히 글쓰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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