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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인터넷 구글지도를 이용해 '침수지도' 직접 제작
게시물ID : sisa_110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ntkim
추천 : 6/6
조회수 : 9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29 00:17:47

네티즌들 '침수지도' 직접 제작 27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자, 네티즌들이 인터넷 구글지도를 이용해 '침수지도'를 직접 제작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앞서 올해 초 네티즌들은 '구제역 매몰지도'를 만든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구글지도를 이용해 제작한 '중부지방 침수지도'] 27일 오후 '중부지방 폭우 사진'이라는 제목의 구글지도에는 침수지역 40여곳이 표시돼 있습니다. 강남역, 대치역, 사당역, 방배역, 우면산, 연세대 등의 침수지역의 위치와 현장사진 등이 나타나 있습니다. 협업(공동작업) 방식의 이 지도의 제작 원리는 간단한 편입니다. 침수지역의 위치를 알고 있거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이 정보들이 지도 화면에 나타나는 방식입니다. 정보가 입력된 이후 각 위치에 따라 매몰지가 표시된 '중부지방 침수지역 협업지도'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27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이 지도는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부지방을 비롯한 전국의 트친 여러분, 구글지도를 이용해 위키트리와 함께 '침수지도'를 만들어봅시다. 한편 27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사망, 실종자가 속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오후 2시 현재 이번 폭우로 전국에서 14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으며, 24명이 다치는 등 모두 43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 침수지도' 바로가기 : http://maps.google.com/maps/ms?msa=0&msid=203912538476863310029.0004a9030673b505782a9#bm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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