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정말 애누리없이 일본 집밥을 보여드리러 왔습니다
비 엄청오네요 ㅜㅜㅜㅜ 바지가 다 젖어부러요 내일은 반바지에 크록스 신고 출근해야겠네요
오늘도 마눌님이 주무셔서 정확한 제원을 모르지만 올립니다


흰쌀밥 - 제가 겉모습보고 찹쌀이냐고 물었다가 "100% 쌀" 이라네요 ㅋㅋㅋ 

 청어구이 - 요즘 생선이 안 비려서 다행입니다. 이녀석 맛은 괸찮은데 뼈가 엄청나네요;;;; 알이 엄청 많은데 못먹겠어요 ㅜ 비리네요 알은.... 뽀짝 구워야하나

   
 오스마시 (국) - 다시마국 이랄까요?? 다시팩 이라고 부직포 재질의 주머니에 멸치 다시마 등등 우릴 재료들이 콤팩트하게 들어있는 제품이 있어요!!! 울나란 없나!!!!!!!!!  그거 넣고 끓인물에 두부  부추 팽이버섯 간장  넣고 땡!! 이것은 마치 김밥천국 가서 국물 받아오는 느낌의 가볍고 슈퍼노멀 한 맛입니다


양배추와 참치 샐러드?? - 양배추 참치 콘 섞고 양념은 무엇일까요 ㅜㅜ 마요네즈 들어갔나??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