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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팬으로써 논리적이려 노력하는 변명
게시물ID : star_183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성관
추천 : 2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05 10:59:07
1.구하라가 스튜디오에 등장하기 전부터
연애돌이라고 Mc들이 놀리기 시작함
그리고 초반부에 계속 연애이야기로 공격
윤종신이 JYP에도 사겼던 친구가 있냐
라고 물었을 때 김구라가
'그만해 촉이와'라고 할 정도로 
본인들도 많이 놀린 걸 파악
그 와중에 규현에게 아이돌 뒷얘기 들은 거 없냐고 묻자 규현이
'구하라씨는 제가 확실하게 안다'는 식으로 말함(정확한 문장은 생각안나요..)
그러자 구하라가 포풍눙물 흘림

2.강지영에게 애교를 해보라했는데
강지영이 자기는 애교가 없다고 거부함
그리고 해봐라-못한다의 씨름 시작
그러다 강지영이 어떤 애교를 해야 되냐고 물으니까 김구라 폭발
'니 애교는 니가 알지 내가 알겠냐'라고 윽박지름
윤종신이 옆에서 이거 욕할때 쓰는 톤이라고 바람잡음
강지영 포풍눈물



규현에게 물병을 던졌다거나 애교를 해보라했는데 거절했다거나 하는 행동은 예능에 나와서 해야할 올바른 자세에서 벗어나지만
제가 보기엔 구하라가 억울할 만큼 많이 놀렸고 강지영도 애교가 하기싫어서 울었다기보단 김구라가 윽박지르니까 놀라서 울었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라스에 맞는 마음가짐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출연해서 생긴 문제같네요....
적어도 라스 나올 생각했으면 그정도는 각오했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좀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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