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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20일 김학범 감독과 첫 회동..협력 방안 논의
게시물ID : soccer_183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18 10:20:42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김학범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을 20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벤투 감독은 2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김학범 U-23 감독과 회동한다. 이 자리에는 정정용 19세 이하(U-19) 대표팀 감독도 동석한다.
벤투 감독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을 지휘한 김학범 감독과 만나는 건 지난달 16일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후 처음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벤투 감독과 김학범 감독이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상견례를 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면서 "두 감독이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과 도쿄 올림픽을 대비해 협조해야 하는 만큼 그 기반을 마련하는 측면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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