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가 비난당하다
나는 신학자도 아니고, 목사도 아니고, 교회도 다니지 않고, 그저 평범한 노예계급 소시민일 뿐입니다.
내 블로그를 들어가 봐도 알겠지만, 나는 건축공학도 입니다.
나 자신에 대해 그 누구에게도 소개할 필요가 없는 이 공적공간에
내 프로필(직업, 성격 등) 을 포함하여 내가 하지도 않은 말 (내가 발언한 종교관련내용)을 무수히 만들어내며 저를 비난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ㅋ
더 재밌는 것은, 내가 이것에 문제를 제기한 결과, 어떤 사람은 오히려 피해당사자인 저를 비난합니다.ㅋ
이건 종교와 신앙과 관계없이, 순전히 인격적인 문제입니다.
■ 개인적 추측으로 신상과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해도 되는가?
그런데, 이것보다 더 재밌는 것은, 어떤 사람이
" 자신은 개인적인 추측을 한 것뿐이고, 어떤 물리적 피해를 입힌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네요.
그럼 제가 몇가지 추측해도 됩니까?
'누구누구의 가족, 동생, 형, 어머니, 아버지는 어떠어떠할 것이다, 직업은 어떠어떠할 것이다, 성격은 어떠어떠할 것이다.'
여기서, '어떠어떠하다' 라는 말은 심각한 모욕의 말을 의미하며, 내가 욕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저 말로 대체하겠습니다.
단지, 추측한 것 뿐이라는 이유로, 전혀 친분관계도 없는 타인의 닉네임을 밝히며, 이공간에 공개적으로 허위사실 유포해도 됩니까? ㅋ
정녕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걸까요?
대xxx 라는 사람이 저에 관해 말한 허위사실들은 수집가능할 만큼 데이터가 쌓여있습니다.
다만, 그것들을 모아서 정리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는 거지요.ㅋ
종교 논쟁을 하건, 어떤 비판을 하건간에, 적어도 양심적으로 없는 사실을 만들지 말아야 되는 것은 기본 아닌가요?ㅋ
■ 게시글 목적
제가 이렇게 따로 게시글로 언급하는 이유는,
저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행태의 수위가 계속해서 커지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고자 공개하는 것입니다.
그 밖에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 일부분만 캡처
하단은 캡처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가장 최근의 캡처인데, 다른 게시물에서도 역시 찾아보면 비슷한 게 많이 나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