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란 없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140쪽)
2) 사물은 가장 높은 곳에 있거나 가장 낮은 곳에 있을 때 가장 느리게 변한다. (171쪽)
3) 동일한 인물을 미워하는 것만큼 두 사람의 우정을 돈독하게 하는 것도 없다. (39쪽)
4) 이론 물리학이 하는 일은 본질적으로 적절한 미분 방정식을 찾아내 푸는 것이다. (200쪽)
5) 적분은 복잡한 것을 그 합을 구하기 쉬운 방식으로 얇게 썬 뒤에 합하는 과정이다. (179쪽)
6) 어떤 문제가 골치를 아프게 한다면, 그건 내일 생각하기로 하고 그냥 잠이나 푹 자는 것이다. (262쪽)
7) 자기의 자연스러운 호기심과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탐구 정신을 쫓아가다 보면 각 개인 특유의 강점이 언젠가 발휘된다. (10쪽)
8) 수학에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우리가 던지는 질문과 그것을 추구하는 과정에 있는 것이지, 우리를 기다리는 답에 있는 것이 아니다. (25쪽)
출처 |
스티븐 스트로가츠 지음, 이충호 옮김, <x의 즐거움>, 웅진지식하우스,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