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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게시물ID :
religion_1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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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피드신약
★
추천 :
0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26 22: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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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으로 이끄시고
나에게 의로움을 행하게 하시고
나를 죄 가운데서 건져내시며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게 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게 하시며
부족하고 거친 사막과도 같은 이 곳에서
이루 다 알지 못하는 양과 같은 나를
사랑이라는 목초와 오아시스로 이끄시어
헤아릴 수 없고 가늠할 수 없는 사랑과 지혜로
나를 이끄는 양치기 시여
양치기가 되시어
이는 함께 하기 위한 즉
나를 이끄는 나의 주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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