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구 중 20대 거주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을 뽑아서 그 지역들에 설치되는 투표소 중 

각 한 곳씩 여자아이돌/탤런트과 남자탤런트/아이돌 쌍으로 한명씩 배치한다.

입구에 앉아서 투표하고 나오면 사인을 해준다든가 하는 것도 괜찮을듯하다   

물론 전국적으로 배치하기엔 사람 수가 모자랄 거다. 

그러면 오전/오후 타임 나눠서 투표소마다 로테이션 돌리면 된다. 

연예인들 지방 스케줄도 각자 있고 하니 거기에 맞춰서 지역별로 배정하면 된다.

내 지역구 투표소에 아이유가 온다는데.. 투표하러 안 가겠는가?

남자 연예인.. 비나 현빈 등등이야.. 국방부의 협조로 하루 차출하면 되는 거고.. 

투표소 경호인력을 늘려 10대들이 몰려와 투표 방해하는 것만 막으면

20대 투표율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다고 본다.

20대는 물론이고 부수적으로 삼촌팬 이모팬 투표율도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