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강아지식구들이 늘어나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작년에도 다른친구들을 오유에 소개한적이 있었는데,지금은 출근시간이 당겨지는 바람에
출근코스가 바뀌어버려서 볼수가없네요ㅠㅠ
다커서 강아지의 귀여움은 없겠지만-_-
암튼 새친구들 소개!
얘는 아마도 아빠일겁니다ㅋ
아빠라기엔 촐랑거리고 샘도많은 성격입니다.
가끔 지나가다가 들러서 쓰다듬어주면 자기만 만져달라고 낑낑거리고 난리난리ㅋ
어제도 새끼들만 보고 자기는 안쳐다보니까 자전거바퀴에 오줌을 갈겨버렸단ㅠ
원래도 큰개는 아닌데,새끼낳고 완전히 빼짝 말라버렸네요ㅠ
주인아저씨가 맛있는거 많이줘야할텐데..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들!
사진찍을려고 한마리 데려나왔더니 아직 무서운지 너무낑낑거려 얼른찍고 엄마곁으로
놔줬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자라서 좋은주인만나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