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나다 밴쿠버
음... 위 사진은 캐나다 밴쿠버의 포인트 그레이(Point Grey) 지역에 나온 매물이랍니다. 요즘 캐나다에서는 중국인들이 닥치는 대로 땅을 사들여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는데요, 위 집의 매매가는 얼마일까요???
$2.5 Million (기사상으로는 미국 달러인지 캐나다 달러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어찌 되었던 한화 기준으로 28.5억 또는 22억입니다...)
2. 영국 런던
이건 도대체 뭘까요??? 런던에 있는 2층 집 계단 아래의 공간을 방으로 개조한 모습입니다(ㅡㅡ;;;;;;;). 이 작은 공간의 월세는...
500 파운드(82만원)입니다... 헐...
3. 미국 실리콘 밸리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는 남의 집 마당에 텐트를 치고 월세가 아닌, 일세 $46을 내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20을 받았는데, 수요가 하도 많아서 $46으로 인상했다고 하네요. 이 곳에 묵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에서 전기를 끌어다 쓸 수 있는 멀티탭 하나, 와이파이, 그리고 1일 1회 샤워.
헐...
마지막으로...
4. 미국 샌 프랜시스코
남의 집 거실에 나무 박스로 만든 방입니다. 샌 프랜시스코라네요.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높이: 4.5 feet (1.37 미터)
길이: 8 feet (2.43 미터)
너비: 3.5 feet (1.06 미터)
월세 가격은...
$400 (45만원)
버블이 심상치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빅 쇼트" 아직 보시지 못한 분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