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밥 먹이다가 안 먹으니 때리는 거 보고 화가 치미네요...
그거 보니 옛 생각 하나..
조카가 서너살 쯔음에,
나한테 맡겨두고 부부가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애가 밥을 안 먹을 때,( 밥에 관심이 없는.. )
입모양으로 크게 씹는 행동을 보여주니, 넙죽 넙죽 잘 받아 먹던데....
이제 1년 6개월인 아이가 때린다고, 왜 때리는 지 알아 먹기는 하는 지....
때려서 될게 아니고 관심을 돌려야 되는데,
참...
세상엔 별의 별 사람 다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