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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게시물ID : freeboard_1836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티브로저스
추천 : 0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4/02 18:49:39
물류센터 야간근무 3개월째..

매니저님을 좋아하는데 제가 29살 매니저님 39살..

잘생겼다기보다는 웃는 인상이 너무좋으심.. 사람도 서글서글하니 좋고..

제가 귀여운지..

저만 보면 잘 웃어주시고 요즘은 좀 뜸한데 예전에는 자기가 근무하는 센터로 오라고 하고 (그래서 3센근무하다가 매니저님 있는 1센으로감)

쉬는시간 혼자 앉아있음 어캐 절 찾아서 말도 걸어주시고

퇴근시 여유있으면 내일도 올거지? 이러고... 항상 말씀하실때마다 눈웃음을 그렇게 ㅠㅠㅠㅠ

언제는 청소하는 제모습을 보면서 특유의 눈웃음 치면서 보시길래 나도 헤벌레..

그래서 매니저님을 좋아하게됬는데..

암만 생각해도.. 일주일에 하루만쉬어도 뭐 그정도면 벌이도 나쁘지않고 인물도 괜찮고 성격도 서글서글 직원들에게 잘해주고 사람좋고

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인데 결혼을 안했을리는 없는 거같아요.. ㅠㅠㅠㅠ 

하...진짜 시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러지요 올해.. 너무 좋아해요. 매니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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