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엄마의 권유로 치간칫솔 했는데, 충치치료한 부분이 떨어지는 느낌이 났어요
그 뒤로 치간칫솔을 할때 보면 떨어진 느낌이 나더라구요 제가 붙이면 또 붙고
그리고부터 음식물 먹을 때마다 그쪽이 뭔가 시리다고해야되나 아프다고해야되나 그래서 오늘 병원을 갔거든요
1. 근데 한군데에서는 아픈쪽 세군데를 다 치료를 해야되고 inray도 하고 다른쪽도 충치가 있어서 이것도 치료해야되고
신경치료한 곳에 염증이 생겨서 기둥을 박아서 또 치료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견적이 나온게 230...
너무 충격이라 다른곳을 갔죠.
여기는 제가 충치치료한 곳이 떨어졌고 덜렁거리는 상태임을 인지하더라구요
2. 두번째간곳은 이상없고 계속 그러면 지켜보자.
충치치료한 곳이 덜렁거리는거 인지 못함.
3. 역시나 이상없고 사랑니때문에 교합이 잘 안돼서 자꾸 부딪쳐서 그러는거임. 이빨 갈아주고 끝
요기도 인지 못함.
사실 좀 더 믿음이 가는건 1번인데 견적이 230이라서 너무 부담되네요...
과잉치료는 아닐지 걱정도 되구요
... ㅜㅜㅜㅜ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아휴
그래서 다음 토요일날 대학병원 치과보존과? 거기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