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유치원~초2)시골에서 살다보니까 집 자체도 너무 삭아서 자연스럽게 엄빠 옆에서 자게됐는데요 좀더 좋은 단독주택으로 이사와서(초3~6) 이제 내방에서 자야지.. 자야지.. 했는데 자꾸 잠이 안오는거에요.. 뭐가 나올거같고.... ㅡㅡ 그래서 새벽도 보낸적이 있서요. 근데 이게..... 지금은 바퀴하나 안보이는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아직도 이러네요... 불이 꺼진 암실을 미친듯이 싫어합니다.... 막 소리지르고 그래요 정신병인가바요 아 뭐라고 그래야하징 꼭 불끄고 자다보면 옆에 뭐가 빤히 쳐다본다는 상상을 하게돼고 진짜 그럼 ㅎㄷㄷ하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