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는 만두집...
뭐,
주문하는 메뉴는 단 한가지...
김치만두 두개 포장해주세요...
양도 일정함 --;
일반적으로,
오도바이를 타고 가서
하이바를 쓴 상태로 들어가고,
전화기를 꺼내서 에니팡2 하고...
까지는 똑같은데,
--;
오늘은 전화기를 깜빡하고 못 들고와서,
티비 보고 있었음... (뉴스였던가.. )
나오는 길에,
아지매가 뭐라 하던데....
(나한테 한 말은 아닌 것은 알지만, 나에 대한 이야기인 것은 알았음 )
근데,,,,,
좀 ...
턱 좀 땡기고 사람을 쳐다보았음 좋겠네요. 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었음.....
ㅋㅋㅋ
뭐랄까.....
차렷자세를 강의해주고 싶은 마음이 풀풀 솟아나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