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구정모후기 ^^
게시물ID : jungmo_1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파맛
추천 : 5
조회수 : 109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8/09/21 22:50:42
안녕하세요. 17살 양파맛입니다.

별로 쓸 말도 없지만;;
그래도.. 뭔가 미진한 마음에 남겨봅니다 ^^

러커잡는마린님 ^^
수줍은 스무살 총각이셨음.. -_-*
다음에도 봐요! 으으, 뉴페이슨데 별로 못 챙겨드린 것 같아 죄송..
하지만 다음에 또 나오면 저처럼 돼요. 저도 이번이 두번째였거든요 ㅋㅋ

타이유님 ^^
저번의.. '그 베오베' 중 1인이셨다능 ㅋㅋ
다들 듣고서 '아~ 그 베오베의..'를 연발하게 되는 분이셨습니당~
말 놓기로 해놓고 서로 무지하게 어색해서 참 -_-; 담엔 말 놔요!

카리스마다앙님 ^^
울산서 여기까지 오셨던 분이셨습니다.
공간감각이 제로에 가까운 저인지라 울산과 통영을 그냥 경남으로 묶어서 죄송했습니다 -_-;;
아주아주 진지하신 분이셨다는! 사실 저도 한 진지합니다만 어젠 좀 그랬죠 -_-;
잘 들어가셨나 모르겠네요. 다음에 또 봐요!

림민님 ^^
크크 대구정모의 최연장자라시던 분.
자꾸 어디서 뵌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드디어 그게 학교선배였단 걸 알았어요.
혹시 저희 학교에 동생이나 형 없으신지요 -_-;
여튼 재밌으신 분 같은데 별로 얘길 못 했어요. 담엔 조용한 데로 군말없이 따라갈게요 ㅜ^ㅜ

추적60초 ^^
ㅋㅋㅋㅋ 널 생각하면 그저 웃음만 난다.......
자학 개그 연발로 모두를 슬프게 만들었던 주최자였습니다.
왔다갔다 하느라 수고했어!!

레퀴엠 오빠 ^^
으하하 스아실 나 첨에 반말 막 어색해했는데 몰랐지? ㅋㅋㅋ
여튼 좋은 얘기 많이 들었어. 술자리에서 그렇게 건설적인 이야기를 듣다니 감동적이다...
여튼 이번이 단 두번째의 정모인 거의 뉴페이스인 내가 덜 뻘쭘하게 만들어줘서 감사!
(원래 안 뻘쭘했나 ㅋㅋㅋㅋ)




살아서 다시 만나요!

참, 덧붙임 : 다음 정모 땐 제발 여자 좀.. 굽신굽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