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커잡는마린님 ^^ 수줍은 스무살 총각이셨음.. -_-* 다음에도 봐요! 으으, 뉴페이슨데 별로 못 챙겨드린 것 같아 죄송.. 하지만 다음에 또 나오면 저처럼 돼요. 저도 이번이 두번째였거든요 ㅋㅋ
타이유님 ^^ 저번의.. '그 베오베' 중 1인이셨다능 ㅋㅋ 다들 듣고서 '아~ 그 베오베의..'를 연발하게 되는 분이셨습니당~ 말 놓기로 해놓고 서로 무지하게 어색해서 참 -_-; 담엔 말 놔요!
카리스마다앙님 ^^ 울산서 여기까지 오셨던 분이셨습니다. 공간감각이 제로에 가까운 저인지라 울산과 통영을 그냥 경남으로 묶어서 죄송했습니다 -_-;; 아주아주 진지하신 분이셨다는! 사실 저도 한 진지합니다만 어젠 좀 그랬죠 -_-; 잘 들어가셨나 모르겠네요. 다음에 또 봐요!
림민님 ^^ 크크 대구정모의 최연장자라시던 분. 자꾸 어디서 뵌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드디어 그게 학교선배였단 걸 알았어요. 혹시 저희 학교에 동생이나 형 없으신지요 -_-; 여튼 재밌으신 분 같은데 별로 얘길 못 했어요. 담엔 조용한 데로 군말없이 따라갈게요 ㅜ^ㅜ
추적60초 ^^ ㅋㅋㅋㅋ 널 생각하면 그저 웃음만 난다....... 자학 개그 연발로 모두를 슬프게 만들었던 주최자였습니다. 왔다갔다 하느라 수고했어!!
레퀴엠 오빠 ^^ 으하하 스아실 나 첨에 반말 막 어색해했는데 몰랐지? ㅋㅋㅋ 여튼 좋은 얘기 많이 들었어. 술자리에서 그렇게 건설적인 이야기를 듣다니 감동적이다... 여튼 이번이 단 두번째의 정모인 거의 뉴페이스인 내가 덜 뻘쭘하게 만들어줘서 감사! (원래 안 뻘쭘했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