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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게시물ID : humorbest_183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화향기
추천 : 43
조회수 : 1808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11/30 17:04:38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1/28 13:00:12
어젯밤 드라마 이산 보셨나요?
비슷하죠?
참 맘이 아프더군요.
시전의 금난전권을 없애는 개혁이 기득권층의 반발과 수구세력의 야합으로 탄핵받는 상황..

그것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들의 음모사이에서 백성이 100여명 다치고 다수 죽었다는..
그 상황에서 개혁군주마저 다치고 죽은 백성을 안타까워하기보단 정책의 좌초를 걱정하는 대사..

현실이죠.

집회장소에 갔다가 날벼락맞은 민초일까요? 아니면 이산일까요? 홍국영일까요? 당신의 위치는?
설마 시전상인이세요?

명박씨의 지지율이 떨어질줄 모르고 여권의 지지율은 창옹만도 못한 현실.
얼마나 노무현이 싫으면 이지경일까?
국현씨의 경우, 참모진이 부실하면 이상정치를 실현할 수 없다는 현정권의 반면교사에 힘받지 못하고..

답답해서 끄적이는데 대안이 없군요..

생각을 할 수 있어서 괴롭습니다.
머리가 있어서 힘듭니다.
못할 말이지만 바보천치가 되고싶어요.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이건 아니지만.. 이래선 안되지만...
이번엔 눈 감는다.
머릿속을 비운다.
누구든 근접하라.
그놈만 내릴수 있다면 누구라도 준다.
창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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