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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12년에 이 사업이 완료됐다고 발표했지만, 지난해 육군에서는 여전히 20~30% 사업이 마무리되지 않아 2조6000억원이 더 필요하다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연히 존재하는 것으로 알았던 2조6000억원어치의 군 침대 등 시설이 허공에 뜬 셈이다.
이에 따라 최근 국방부는 2008년에 이어 두 번째 내부감사를 시작했고, 예산을 편성하는 기획재정부에서는 사업 집행 과정을 재점검하는 심층평가에 들어갔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401155403217&RIGHT_REPLY=R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