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포털에 희망이 없는 것을 알기에 저는 '구글'느님을 사용합니다. 최근 인터넷으로만 뉴스를 접하는게 부족함이 있어서 신문 구독 신청을 하려고 "경향신문 구독 신청" 을 검색했습니다. 부산에 살고 있어 '부산일보'를 구독하려고 했는데, '정수재단'이 묶여있네요. 그런데, 가장 위에 검색되는 것이 '조선일보 구독 신청'. 편의상 여러 신문사가 검색되는 것인가보다 하려는데 다른 신문사 검색 결과 음슴. '조선일보'만 가장 위에 덩그러니 있고 이후 밑으로 '경향신문'만 검색 결과가 나옴. 뭐가 있나 싶어서 '조선일보' 들어가보니 뭔 사은품을 막 줍니다. 가장 거슬리는건 저연령층 아이들을 겨냥한 신문. 매국노들 좆까. 내 한푼도 너희들을 위해 쓰지 않을 것이며, 내 아이(아직은 여자친구도 없지만)에게 너희들의 썩은 정신으로 물들일 생각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