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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상해사고’ 전남 박준태, 3개월 간 연맹 - 구단에 숨겨
게시물ID : soccer_183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05 12:09:00

이에 대해 프로축구연맹과 전남 구단 모두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맹 관계자는 “이 사실을 기사를 


통해 접했다”면서 “만약 연맹에서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일단 활동정지 조항을 적용했을 것이다. 지난 8월 강원 골키


퍼 함석민은 음주운전 사고 사실을 구단이 연맹에 통보해 활동정지 조항을 적용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


지만 이번에는 전남 구단으로부터 통보를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중략)



전남 관계자 역시 이 사건을 “오늘 오전 최초 기사가 나가기 직전 알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자에게 연락을 받고 


그때 선수에게 물었더니 ‘그런 사실이 있다’고 했다”면서 지난 6월에 있었던 일인데 구단에 3개월 넘게 통보하지 않았다. 


혹시 연고 내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그래도 우리가 미리 파악할 수도 있었을 텐데 서울 강남에서 일어난 일이다보니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 이런 사건은 선수가 구단에 자진 통보하지 않으면 초기에 인지하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출처
https://www.sports-g.com/2018/10/05/%EC%9D%8C%EC%A3%BC%EC%9A%B4%EC%A0%84-%EC%83%81%ED%95%B4%EC%82%AC%EA%B3%A0-%EC%A0%84%EB%82%A8-%EB%B0%95%EC%A4%80%ED%83%9C-3%EA%B0%9C%EC%9B%94-%EA%B0%84-%EC%97%B0%EB%A7%B9-%EA%B5%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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