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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83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weet_cat
추천 : 11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30 11:16:47
부모님댁에
밥챙겨주는 길냥이인데
이른 아침, 현관문이 열리면
바로 출근하십니다 ㅋㅋ 밥달라구 ㅋㅋㅋㅋ
밥챙겨준지
일년정도 되니깐
이 정도의 거리를 허락해주었어요 ㅎ
지난 추운 겨울도 잘 견뎌내어주었으니
올 겨울도 잘 이겨내고
내년 이 맘때쯤 되면
아마 쓰담쓰담도 가능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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