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를 2번 해야 하더라구요.
강아지가 발버둥이 좀 심해서 ... 남편이 잡고 있고, 제가 놓았습니다.
첫번째는 툭, 하고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그대로 쭉 놓고,
두번째는 살이 경직되서 그런지 거죽이 잘 안잡히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쑥 넣긴 한것같은데, 경직때문인지 툭, 하는 느낌은 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접종을 했는데, 처음이라 이게 잘 들어간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항체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5차까지 다 접종한다음에 항체검사를 하는게 좋을까요?
3차가 제대로 들어간건지 확신이 서질 않는데, 그대로 4,5차 진행해도되는건가요? -> 그 뒤 항체검사해보면 되나요??
아, 그리구, 옆에 있는 남편이
주사기 바늘에 살짜 긇혀서 피가 살짝 났는데.. 이거 문제 없겠죠???? (주사를 다 놓은 상태의 주사기였음.. 그래도 약은 묻어있었을듯 ㅠㅠ)
처음이라 엄청 떨리고, 생각보다 주사놓는 느낌이 참.. 미묘하더라구요 ㅠ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삭금 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