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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한번 기분상했던일을 반복해버렸네요..전쓰레기인걸까요
게시물ID : gomin_183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망이셈★
추천 : 0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22 03:25:11
여자친구가 몇일전 저에게 어떠한 일을 이유로 기분이 조금상한채로
헤어지게되었는데
오늘 제가 똑같은일을 반복해버렸네요..
어떤일이라고는 언급못해드리지만..
여자친구가 저를 감시하고있었나봅니다. 그일을 또 재발하는지 보기위해..
불운하게도 그 해선 안될 모습을 또다시 보여주고 말았네요 들켰다고 해야되나요..
제가 미쳤죠정말.. 오해하실수도있는데 19금관련된 일은 아닙니다.. ㄷㄷ;
여자친구가 저에게 너무 상심이 큰것같습니다..
헤어지자고 직접적으로 말하진않앗지만
이제 니 마음대로하라고 이제 신경안쓴다고
항상 말뿐이었다면서..
저 정말 할말이없어서 그저 미안하다고밖에 못했어요..
이친구를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어떻게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사과를해도 들은체만체 절 정말 포기한걸까요.
또 재발할시엔 나 포기해도상관없으니 마지막으로 기회를 달라고 말을했는데
이미 다끝났다고 이런식으로 얘기를하는데.. 아 정말 마음이 힘드네요
그러고는 휙 나가버렸습니다.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않고 잠도 못잘것같아요..
어떻게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아 .. 한가지 지금 사정상 한동안 만날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상황조차 저의 편을 들어주지않네요.. 오유분들 정말 심각합니다. 조언좀부탁드려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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