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나 일문일답]
- 경기전 소감
게리 스템펠 감독: 한국에서 초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내일 경기가 중요하지만, 일본에서 비행으로 피곤한 상태지만 내일 경기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리부엘 카마고: 비행으로 피곤한 상태지만, 내일 경기 잘 준비해 좋은 경기 보여드리고 싶다.
- 한국이 우루과이전 승리 등 분위기 좋다. 주의해야할 선수 파악한 게 있나
스템펠 감독: 우선 우루과이 경기를 잘 보았다. 우루과이전 뿐만 아니라 코스타리카 경기 등 보며 분석을 했다. 특정 선수가 아닌, 팀 전체 수비-공격 잘 된 팀이다. 마나마 대표팀은 월드컵 이후 재 정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잘 준비해서 보여드리고 싶다.
-한국이 견고한 팀이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강하다고 느끼나
스템펠 감독: 중앙 수비수(김영권-장현수), 오른쪽 윙 선수(우루과이전, 황희찬)가 눈에 띄었다. (월드컵에 나선) 골키퍼(조현우)도 눈에 띄었다. 세 명 골키퍼 모두 신체적으로 훌륭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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