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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38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소리의상태★
추천 : 1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4/13 23:29:26
야채 따로 볶고 춘장은 물에 따로 타서 끓이고 돼지고기 모자란다고 베이컨 넣고....
이런 짜장 요리법은 난생처음이었....
지금까지 이런 짜장은 없었다!
심지어 춘장에 물 섞으면서 간도 안보고 했는지 10인분 정도 쓸 춘장을 한번에 끓이면서 나보고 춘장 모자란다고 하시더란....
그래서 춘장 안그래도 많은데 더넣을거냐고 하고 간을 봤더니 예상대로 소태맛 춘장? 춘장맛 소태? 탄생 ㄷㄷㄷㄷ
일단 물 더 붓고 굴소스랑 설탕 넣고 해서 간은 그럭저럭 안짜게 만들었는데 야채 볶은거랑 춘장 따로 끓인걸 합치는 바람에 소스에 야채랑 고기맛이 전혀 안배어들었네유 ㄷㄷㄷㄷ
할줄 아는줄 알고 그냥 가만 있었는데 ㄷㄷㄷㄷ
모르면 물어보고 하시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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