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삐융님을 통해 허비, 에스더 남매를 만나게 된 호유씨입다!
목요일에 빠삐융님의 글을 보게 되었고 남매에게 홀린듯, 입양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오늘 남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봤을때도 넘 이뻤는데 실물은 말도 못하게 정말 이뻤습니다 ㅠㅠ
또 이름은 오빠(까만아이)- 봄
여동생(갈색아이)- 겨울
이로 이름을 짓었습니다
일(해) 월(달) / 허리,케인 / 토네,이도/금,옥 등등이 많았으나..
제일 좋아하는 계절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직 긴장이 덜 풀려서 이동장 안에 있는 모습
장난감으로 유혹당한(=역동적인) 모습 밖에 없음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이쁜 아가들 제게 보내 주신 빠삐융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덧-아이들이 매우매우 조용하더라구요.. 아직까지 야옹하는 소리를 못들었습니다 ㅠㅠ 맴을 열어주명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