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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돼지 국밥 1만원치 포장.jpg
게시물ID :
cook_18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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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말캉
추천 :
15
조회수 :
1984회
댓글수 :
59개
등록시간 :
2016/07/08 23:39:19
내일, 모레 아침에 한그릇씩 먹으려고
2인분 포장했는데 양도 양이지만 알차게 챙겨주시네요
˃̣̣̥᷄⌓˂̣̣̥᷅
예전에 유명하다는 가게에서 포장했을 때 되게 실망한 기억이 있어서 그때 이후로 음식 포장은 안했었는데
들깨 가루 넣어먹는 국밥을 처음 먹어봐서 신기하기도하고 맛도 있어서 포장해왔어요
저 부추 김치도 직접 담그신다는데 보통 부추 김치들이랑 양념이 달라서 맛있더라구요
식상하지 않아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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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2016-07-08 23:45:34
추천 30
혼자 5~6끼는 먹겠네요
댓글
0
개 ▲
★
여보어디야?
2016-07-08 23:53:23
추천 1
와 양이 장난아니네요!!
다른것도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좋은 식당 입니다!
댓글
0
개 ▲
★
류엔
2016-07-09 00:29:09
추천 13
헐... 어딘가요? ㅠㅠ
울동네에서 포장한 것보다 실하네요.
댓글
0
개 ▲
베스트 게시판
으로 복사되었습니다!!!
★
Sailor
2016-07-09 00:53:50
추천 9
으아~ 몇 끼는 먹겠는데요???
작년에 부산가서 먹었던 돼지국밥이 생각나네요 ㅠㅠ
돼지국밥에 소면도 주는건 첨 알았네요 잘 어울릴거 같아요 먹고싶다;;
댓글
0
개 ▲
말캉
2016-07-09 00:56:55
추천 7
두끼 먹으려고 샀는데 몇번 더 먹을 수 있겠어요
배가 작은 편인지라 한끼로 햇반 하나면 딱이거든요 ㅋ.ㅋ
댓글
2
개 ▲
[본인삭제]
뽀르뚜가
2016-07-09 09:55:15
추천 5
★
아리까리a
2016-07-09 10:51:37
추천 0
그정도면 정말로 일주일은 드시겠는데요';;;(하루 한끼 기준)
★
잉큐
2016-07-09 01:02:24
추천 35
2인분인데 뭔 한솥을 주네;
그리고 파 ㅋㅋㅋㅋㅋ 저게 2인 분량의 파라니 ㅋㅋㅋㅋㅋㅋ
동전이랑 비교해보면 건더기도 상당하네요
댓글
1
개 ▲
★
Sailor
2016-07-09 01:14:33
추천 6
그러니까요 다시보니까 뼈다귀 해장국같은거면 이해하겠는데 수육 내장 이런거도 따로고 국물만 한 솥 이라니....
저희 집 근처면 매일가서 싸올거 같아요 국밥 매니아라 ㅋㅋㅋㅋ
제가 많이 먹는 편인데 세네끼도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작성자님 완전 부럽!! 대신 행복하세요 ㅠㅠ
둥근언덕
2016-07-09 01:07:03
추천 10
... 여기갔다오면 냉장고가 리필이 되네...
댓글
0
개 ▲
★
질투는나의힘
2016-07-09 01:07:20
추천 17
우와 쩐다!! 국물에 물 넣은거 아니죠??? 양 진짜 많네요
우리 동네는 5천원어치 포장해달라고 하면 저거 반밖에 안주던데 ㅜㅜ
댓글
4
개 ▲
★
Sailor
2016-07-09 01:15:55
추천 135
읭? 저게 만원어친데 오천원에 반이면 같은거 아닌가요?@@;;;;;; 거기도 좋은거 같은데 ㅋㅋㅋ 헤헷
★
문득동물의피
2016-07-09 13:05:45
추천 14
두분 같은 동네 사시는걸로 ㅋㅋ
coldspelll
2016-07-09 13:50:45
추천 41
기적의 수학자가 또...
브레멘음악대
2016-07-09 19:48:49
추천 2
다들 왜그래요... 닉값 하시잖아요..
원래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거임...
★
메르시♥
2016-07-09 01:08:03
추천 0
와.... 울 동네 생각하면 그저 눈물마뉴ㅠㅠㅠ
댓글
0
개 ▲
★
양한나
2016-07-09 01:13:33
추천 0
순대를 만원치 사도 저정도 못받을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개 ▲
다른차원
2016-07-09 01:14:28
추천 6
가게가어디인가여 ㅠㅠㅠㅠ 광고될까봐 걱정돠시면 제 이메일로라도 가게가 어디인지 알려주실수맀나요 ㅠㅠㅠ
daydaybook@naver.com
이 제 이메일이에요
댓글
2
개 ▲
두견
2016-07-09 01:31:13
추천 19
궁금한 사람이 두명 이상이면 그냥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으어엉ㅇㅇ 저도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차원
2016-07-09 20:19:12
추천 0
메일이 오면 좋게어요..크흡.....orz
★
▶◀황소고집
2016-07-09 01:33:37
추천 11
댓글
0
개 ▲
보약이필요해
2016-07-09 01:37:03
추천 0
우리 동네는 아니겠죠 ㅜㅜ
댓글
0
개 ▲
쿵ㅋ왘웈왘ㅇ
2016-07-09 02:01:00
추천 15
어디 아웃백에서 테잌아웃하셨어요?
댓글
1
개 ▲
★
쓰버러
2016-07-09 16:12:19
추천 0
참 예전에 흥했던 드립이 생각나네요
추억팔이 ㄱㅅ
te
2016-07-09 03:37:35
추천 8
어머니가 챙겨주셨다고 해도 믿을듯 ㄷㄷㄷ
댓글
0
개 ▲
부캐
2016-07-09 04:02:27
추천 0
어딘가요 발에 쥐나서 그래요
빨리 알려주세요
댓글
0
개 ▲
작은배
2016-07-09 05:27:57
추천 0
ㅁㅊㄷㅁㅊㅇ; 어딥니까거기? 아주 장사를못하게 내가 다 사먹어서 없애버려야겠네 ㅡㅡ
댓글
0
개 ▲
대체이게무슨
2016-07-09 09:39:44
추천 2
꼬릿말 너무 달달해요~~ ㅎㅎ
뭔가 아련하기도 하고~~ 분명 좋은 사람 만나실 거에요~~
댓글
1
개 ▲
★
김대우
2016-07-09 12:00:01
추천 7
꼬릿말에 급을 매긴다면 글쓴이님 꼬릿말은 명품중의 명품인 듯 싶습니다 ㅋㅋ
★
쭈니엄마
2016-07-09 10:22:11
추천 1
어디에요?빨리 알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댓글
0
개 ▲
★
아리까리a
2016-07-09 10:53:57
추천 0
내장이랑 고기는 다시 데우면 냄새가 날수있으니 되도록 빨리 드시구요
육수는 좀 더 천천히 냉동실에 얼렸다 드시면 될꺼 같아요~
그나저나 진짜 많네요;;
댓글
0
개 ▲
★
김대우
2016-07-09 11:58:52
추천 0
국밥집 사장님이 글쓴이 어머니나 할머닌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담아주네요ㅡㅡ;;;;;
댓글
0
개 ▲
베오베 게시판
으로 복사되었습니다!!!
졸린곰자리
2016-07-09 12:21:49
추천 0
어딘가유?
항상 울동네는 아니지만 국밥이니까 이번에는 부산 가대해봅니다 핡~
댓글
1
개 ▲
졸린곰자리
2016-07-09 12:22:01
추천 0
가대 -> 기대
[본인삭제]
금연금주금욕
2016-07-09 12:23:19
추천 0
댓글
0
개 ▲
dmap
2016-07-09 12:24:34
추천 0
엄마랑 오랫동안 잘아시던 곱창집이 있는데..
거기만큼 많이 주네요..우린 개인친분이라 많이 주는거지만..ㅎ
댓글
0
개 ▲
★
천상유애
2016-07-09 12:25:14
추천 0
아...꼬릿말 읽다가 눈물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0
개 ▲
후쭈
2016-07-09 12:26:46
추천 1
꼬릿말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그런사람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꼭 그런분 만나시길 바래요.. ^^
댓글
0
개 ▲
★
넥스트
2016-07-09 12:29:26
추천 0
육수양을 보니 다섯끼는 먹을듯
댓글
0
개 ▲
[본인삭제]
얄리얄양
2016-07-09 12:35:43
추천 0
댓글
0
개 ▲
꼬브키
2016-07-09 12:39:13
추천 0
꼬릿말을 한번쯤 다시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또 보게되네요!!!!
왠지 저런 사람이 되고싶더라구요.. ㅎ
댓글
0
개 ▲
★
천국의마늘
2016-07-09 13:07:27
추천 0
국밥,, 배고픕니다...
댓글
0
개 ▲
★
옵티마이
2016-07-09 13:14:45
추천 0
저도 가게좀 알려주세오
ahtsksdlvk@gmail.com
이요
댓글
0
개 ▲
★
Aspirin두알
2016-07-09 13:35:46
추천 0
더운 날씨에 쉽게 상할 수 있으니 얼리세요!
아 근데!! 그냥 다 냉동실 넣지 마시고!
한번 팔팔 끓였다가 완전히 식힌 후에 한번 먹을 분량만큼만 잘 밀봉해서 냉동하세요!!
댓글
0
개 ▲
★
bbbmb33
2016-07-09 14:36:34
추천 0
이건 그낭 한끼양 같은데......
댓글
1
개 ▲
★
잉큐
2016-07-09 15:06:08
추천 6
테이처럼 식대로 한달에 300만원씩 쓰시나봐요
물을 저만큼 마시래도 못마시겠는데ㅡㅡ;;
★
아이스하키
2016-07-09 15:09:25
추천 0
국밥도 좋지만 와.. 꼬릿말이...
댓글
0
개 ▲
★
소씨
2016-07-09 15:55:33
추천 0
사골국 한솥 끓여놨다의 업그래이드 버전이네요
댓글
0
개 ▲
★
골드스타
2016-07-09 16:34:55
추천 0
저긴어딜까요 대전은아니겟죠?ㅠ
댓글
0
개 ▲
말캉
2016-07-09 16:50:17
추천 6
홍보 얘기나올까봐 겁나서 세세하게는 못알려드리겠고ㅠ ㅠ
부산 금정구 장전동-구서동 근방입니당
댓글
7
개 ▲
★
양한나
2016-07-09 17:28:46
추천 0
붓싼!!!!!!!!!!!!!!!!!!!!!!!!!11 사옴직 하겠네요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인삭제]
GERONIMO!!
2016-07-09 18:03:40
추천 1
[본인삭제]
찡끗찡끗
2016-07-09 18:44:40
추천 0
다른차원
2016-07-09 20:19:37
추천 0
우리동네가 아ㅣㄴ다..orz
졸린곰자리
2016-07-10 03:14:22
추천 0
역시 부산이지만 장전동이면 멀어....ㅠㅜ
★
충남지방경찰청
2016-07-10 03:34:25
추천 0
으아아아아 이런건꼭 타지야 ㅠㅠㅠㅠㅠㅠ 기대했던 내가 바보지... ㅠㅠㅠㅠㅠ
★
술저:76
2016-07-10 11:55:09
추천 0
으아아앙아제발알려주세요 ㅠㅠㅠ 드디어 근처야 ㅠㅜㅜ
★
신드롬
2016-07-09 17:05:40
추천 0
불변의 법칙 쩌는곳은 우리동네가 아니다.. 제길 ㅠㅜ
댓글
0
개 ▲
★
최유나
2016-07-09 18:11:29
추천 0
아닠ㅋㅋ 이게 2인분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개 ▲
★
컵히
2016-07-09 20:51:05
추천 0
님님!!!!!! 국물은 좀 남겨놨다 라면 끓여드세요!!
국물에 물 조금 넣고 라면 스프1\3만 넣어서 간 맞추고 살코기 조금 넣으면 완전 돈코츠라멘 맛입니다ㅋㅋㅋㅋ 부추랑 파도 취향껏 넣으시면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어용ㅋㅋㅋ 꼭 해드시라능!!
댓글
0
개 ▲
★
Gleam
2016-07-09 23:04:50
추천 0
부산!! 어디인지 살짝 메일로 보내주시면 안 될까요
olivirt@naver.com
댓글
0
개 ▲
★
시르디
2016-07-10 10:02:57
추천 0
드디어우리동네다!!!!!!!!!
가르쳐주세요 제발 ㅠㅠ
댓글
0
개 ▲
★
호찬대겸아빠
2016-07-10 11:23:55
추천 0
저도 좀 가르쳐주심 안될까요?
hbada46@hanmail.net
부탁드려요
댓글
0
개 ▲
★
양한나
2016-07-13 20:13:18
추천 0
아직 못잊어서 찾아왔습니다 가게 이름좀 알려주세요!!!!!!!!!!!!!!!!!!!!!! 저희집 국그릇이 국밥을 못먹어서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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