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팔아봐라 그만큼 잘팔리나.

 

어디 프리마켓 가서 팔던지 길거리 노상을 피던지 팔아봐라

 

안팔린다 그가격엔 더더욱 안팔린다.

 

노력했고 원가 어쩌고 저쩌고  진짜 웃기는게  어딜가도 그만큼 안팔리는거 벼룩시장 이라는 의미때문에 엄청 팔린건데.

 

자기가 노력해서 번돈이라고 생각하는게 웃기네..

 

벼룩시장은 합리적 소비를 하는 공간이라기 보단 모두의 축제요 기부파티 인데..  판매자 하나가 (추정금액 500~600) 의 매출을 올렸다고도 하는데

 

기부 총액이 790?;;

 

의미가 변질 된게 아니라 본래 의미를 찾아볼수가 없다.

 

판매자는 이미 장사속인데  순수한 오유인들만 " 이거사면 나도 기부한거지.. " 하면서 물건을 사준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