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처음 보러 간 티켓이네요
원래 볼 생각도 없었는데
아는 형의 'Let it go 완전 좋아 들어봐' 하는 말에
노래 들었다가......
그만 보러 가게 됬죠...
하... 이 티켓이 내 티켓이 아니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이 이후로 급 덕이 됐습니다....
평소에는 DVD 같은거나 앨범 같은 건
'어차피 노래는 멜론에 있고 DVD는 영화관에서 봤으니 필요 없음 ㅋ'
이랬는데.....
평소에 피방갈때도 만원 씩 지르고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앨범 지른거나
조만간 지를 아트북이나
몇번이나 보고온 영화비가 아깝지 않네요....
덕분에 한번 더봤지요 ㅋ
그것도 평소에는 비싸서 안본다는 3디!!
거기에 한번 본거나 한건 다시 안하는 성격인데
또보러 가는데도 정말 기대되더군요
비싼 관계로 조조로 갔습니다.......
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ㅇㅇ 이티켓이 아니양!
이 티켓을 볼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하 이땐 왜 몰랐을까요.. 그쵸?
후... 이걸 알았어야 했는데....
흙흙 제 포토티켓 한장이 사라졌어요 ㅠㅠ
저 티켓이 포토티켓이였어야 했는데.... 흙흙
엘사, 안나, 엘산나 한장씩 모으고싶은데.. ㅠㅠ
(아 물론 조만간 모을거같....)
겨울왕국 덕분에 쓴돈은!
무려 디지털 자막 8천원
3d 자막 조조로 8천원
디지털 자막 조조 5천원!
2만 천원에
앨범값 약 2만 원에
조만간 지를 아트북 3만 원에
근데 돈은 안 아깝 네요
어서 dvd가 나오기만을 기다릴뿐입니다
+조만간 4번째 볼지도 모르겠네요.. 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