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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 불쌍해서 어떡해...
게시물ID : humorbest_183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님들아관심점
추천 : 110
조회수 : 4428회
댓글수 : 2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12/03 22:54:18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2/03 21:09:57
아침 9시에 나가셔서 10시에 들어와 일이 바빠 저녁도 못드셔서 라면을 드실라 하는데 이왕 라면 먹을꺼 맛있게 먹자는 생각으로 콩나물,만두,떡 등등 넣어서 진짜 맛있게 끓였는데 들고가시다가 손잡이가 부러져버렸어 다행이 다치시진 않았지만 그 옆에서 울음을 토해낼것같은 아빠의 표정을 보고있자니 눈물이 난다 바닥을 치우시는 아빠의 등이 너무나 작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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