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필을 받아 나도 해보고 싶다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여친님이자 마눌님에게
쟈갸~ 나도 함 해볼까?
라고 말했죠
미술 이라곤 중고딩때 해본게 전부인데 무슨
배짱으로 ㅋㅋㅋ
의외로 마눌님이 어제 스케치북과 연필을 사들고 저의 책상위에 똬악~~
뚜둥~
서둘러 핸폰으로 유툽 그림 그리기를검색
호홍~
눈그리기가 나오더군요
플레이 재생~~ 히히
한손에 핸폰들고 한손은 따라그리기 시작~
30분동안 끙끙대며 그린 그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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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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