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느 자매의 대화.jpg
게시물ID : humordata_1839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Q
추천 : 14
조회수 : 5283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9/11/05 00:13:59
옵션
  • 펌글


a.jpg

b.jpg

c.jpg


출처 http://v12.battlepage.com/??=Board.Humor.View&page=2&no=2567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9-11-05 00:30:33추천 4
부럽다......
댓글 2개 ▲
2019-11-05 05:14:08추천 11
나랑 그렇게 지내먄 되지 내가 발가락 사이사이 빨아줄수있어
2019-11-05 15:10:06추천 0
xx : 니 입이 내 발꼬락보다 더 더럽잖아.
2019-11-05 00:51:34추천 32
형제보다 더 찰지네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9-11-05 08:45:15추천 131/7
헐 저렇게 상스런 말을.. 자매끼리 하나요??
쇼크컬쳐
엄마한테 등짝맞다가 곱추될법한 거친 말이네ㅋㅋ
댓글 0개 ▲
2019-11-05 09:18:02추천 1
카톡 친구추가 안하고 문자로 대화를 주고 받고 있네요.ㅋ
댓글 0개 ▲
[본인삭제]dfdfafda
2019-11-05 09:42:15추천 38
댓글 0개 ▲
2019-11-05 10:45:46추천 81/20
좀 천박해보임. 아무리 자매사이라지만.
댓글 1개 ▲
2019-11-05 13:59:13추천 44/5
맞음ㅇㅇ
+ 무식해 보여요
2019-11-05 11:52:41추천 121/7
너무 진지하다고 욕하실지 모르겠으나 간혹 요즘 젊은 사람들보면 형제,자매,남매간에 저런 욕을 섞어가며 얘기 하던데 정상이 맞나요??

가벼운 상황에서 친근함을 표현하는것같은데 저렇게 무분별한 욕을 한다는것이 그것도 내 가족에게 하는것이 전 도저히 이해가 가질않아서 다른분들께 여쭤봅니다.

40중반 꼰대  마인드라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저 상황의 짤은 너무 저속해 보여요.
댓글 6개 ▲
2019-11-05 13:18:37추천 29/4
공감 1 추가요.
사실 저도 40대 ㅋ
저런 상황은 당최 이해가 안됩니다.
2019-11-05 14:29:18추천 26
남동생하고 단한번도 욕을 주고받은적이 없어서 이런거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ㅋㅋ
[본인삭제]밤가이
2019-11-05 14:50:49추천 0
[본인삭제]gwpapa
2019-11-05 15:05:56추천 18
2019-11-05 16:39:46추천 2
11남동생이 핑구면 욕 못할듯 귀여워서 할짝
2019-11-05 19:03:16추천 4
젊은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많이 듣고 그걸 용인하는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많이 쓰는 겁니다.
2019-11-05 12:44:53추천 25/65
그냥 커뮤니티 많이 하는 사이좋은 자매같은데 ㅎㅎㅎㅎㅎ
상스럽다 어떻다 하는게 솔직히 꼰대인증임 ㅋ
댓글 2개 ▲
2019-11-05 13:56:09추천 37/12
예 당신 자식들이 그러더라도 쿨하게 이해해주세요
2019-11-05 15:03:12추천 13/15
1 겁나 비꼬시네
2019-11-05 12:52:48추천 11/5
친구던 형제자매던 지들끼리 기분 안나쁘면 그만이죠
긍데 저걸 주먹으로 안하고 말로하는건 좀 신기한대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9-11-05 12:54:30추천 5
오오 나를 토해 베오베로!!

그나저나 자매들은 서로 연락 잘 주고 받나보네요.

우리 형제는 연락이 없는데
댓글 1개 ▲
2019-11-05 13:59:56추천 5
같은집에 사는 동생놈 얼굴본지 4달쯤 된 듯... 카톡 뒤져보니 마지막 카톡 연락은 4월이네유
2019-11-05 12:59:54추천 35/29
아무리 형제지간이 저렇게 쌍스러운 욕은 아닌것같다.->>>>>공감

각자 집 사정 분위기가 있는거다. 다른사람이 간섭할 이유가 없다 ->>>비공감
댓글 0개 ▲
[본인삭제]하쭈
2019-11-05 13:00:09추천 6/10
댓글 0개 ▲
2019-11-05 13:20:42추천 10/42
저사람들은 너희가 불편해 하건말건 신경쓰지 않아요
너희가 불편해할 자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상스럽건 말건 왜 오지랍입니까?
댓글 3개 ▲
2019-11-05 13:35:55추천 51/3
자기네들끼리 저러고 말면 누가 오지랖떨겠어요
여기 모두가 다보는 곳에 올려놨으니 하는말이죠.
2019-11-05 13:36:19추천 14
둘 사이에서 뭐라 하든 알수도 없는데 무슨 상관도 없죠.

근데, 올라와서 보게 됐잖아요.
'자극-반응'
그렇다고 욕하는 건 아니고, 저 정도까지 표현을 하다니~ 이 정도죠.

저 자매들 찾아가서 뭐라 하진 않아요.
2019-11-05 15:56:48추천 10
너는 왜 반말입니까
2019-11-05 13:28:49추천 2
자매맞아요? 왠만하면 문자안할텐데 ㅋㅋ
댓글 0개 ▲
2019-11-05 14:36:10추천 33/4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이겁니다. 어떤 유튜브를 본 적이 있는데 엄마와 아들이 나와서 몰카도 하고 이런저런 컨텐츠도 하던데요..
엄마가 아들에게 거의 쌍욕 비슷하게 아들을 부르고, 사람들은 그게 또 좋다고 더 해달라는 댓글을 봤을 때 이건 아니지 않나 싶었습니다.
집에서 아들한테 욕하고 저속한 표현을 쓰던말던 상관 안하지만 대중이 보는 유툽에서까지 상스러운 표현을 쓰며 욕을 하는 것을 보면
그 집 가정이 어떤 가정인지 확연히 드러나는 겁니다. 니가 뭔데 남의집 가정을 뭐라 하느냐? 란 말 할 수도 있겠지만 보라고 올린 영상에 욕이 난무하고 상소리가 들린다면 기분 좋을 사람이 몇이나 있냐 말입니다..
댓글 0개 ▲
2019-11-05 15:04:24추천 9/6
드립과 상대방 비하의 경계선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군요.
개인적으로 전 개 쳐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둘 사이가 좀 부럽군요.

사람이 어떤 걸 추구하냐에 따라 저 두 자매의 대화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추함을 거부하는 분께는 저속하고 비정상이며 더럽게 보일 것입니다.

추함도 받아들이고 사용할 줄 아는 분께는 저 대화 밑에 흐르는
격없음과 친근함과 자유로움이 보일 것입니다.

말에도 사람의 외모와 같이 아름다움과 추함의 형태가 있으며
말 아래에 어떤 감정을 깔았는가가 추함 조차 좋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형태, 형상 이전에 있는 것을 보고 느낄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추함을 받아들일 줄 안다면 때론 그 추함이 나의 방패가 되어 줄 때도 있습니다.
(전쟁에서 원래 아름다운 여성이 얼굴에 몸에 똥칠하고 머리를 산발하고 정신 출타한 사람처럼 행동 한다면?)

세상은 아름다움만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추함 또한 만들었죠.
추한 것도 세상의 일부입니다.
세상을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었듯이
똑같이 추함과 아름다움 둘 다 마음으로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 물론 추함을 받아들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거부감이라는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마음을 넓혀야 가능한 일이죠.

*물론 추한 외모에 추한 마음으로 사용한다면 그것만큼 추하고 더러운 것은 없겠죠. 상당수가 그렇게 사용하고 있구요.
하지만 드물지만 아닐때도 있습니다. 그걸 구분할 수 있는 눈과 귀가 내게 있는가가 관건이겠죠.
댓글 1개 ▲
2019-11-05 18:11:49추천 8
ㅋㅋㅋ 너무 나가셨어요...

대부분 막역한 신이끼리
짖궃게 장난치고 비속어도 쓰고 그 정도는 다해요
저 자매에 대한 공감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문제는 정도죠ㅋㅋㅋ
이 자식아, 이뇬이, 이 시끼
대가리 박아라, 대머리 깍아라
이 정도 농담을 주고 받는 수준인 사람들이 보기에

시벌련아
발가락 핥아준다
이런 수준의 욕은 놀랍고 상스러운 거죠..

결국 사회통념의 문제에요
2019-11-05 15:57:08추천 11/8
자기들끼리 편하고 재밌게 대화하겠다는데 상스럽든 우아하든 남이 무슨 상관일까요..
다 큰 어른이 부모님한테 반말하는건 괜찮은가요?
옛날엔 동생이 형님이나 누님한테도 존댓말 쓰는 문화 아니었나요?
그럼 현대에 어디까지 되고 어디까지 안 된다는 그 선은 누가 정하는 걸까요?
상대적으로 생각합시다, 누가 봐도 논란의 여지도 없이 인간이길 포기한 대화체가 아니라면요
댓글 1개 ▲
2019-11-05 15:58:50추천 9/3
그리고 제 위에 연년생인 큰누나 작은누나가 있는데 거의 친구처럼 지내곤 해요
나이차 적은 친한 자매라면 충분히 욕하면서 지낼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본인삭제]폴딩
2019-11-05 16:29:46추천 0
댓글 0개 ▲
2019-11-05 16:55:57추천 8
거칠게 대화하는것과 욕을 사용하는건 다른것 같은데...
댓글 0개 ▲
2019-11-05 17:08:26추천 7
무관심 속에 영유아기를 보낸 애들 특징. 좋은말만 듣고 좋은 행동만 보던 아이들은 저런 행동에 거부감이 들기 마련.
저런 언행이 나오는 건 보고 배운것이 그것 뿐이라는 증거.

언제나 날 공격할 수 있는 타인이 같이 사는 집에서 살았다는 이야기.
뭐 세상 혼자 개인주의가 깔끔하고 좋다지만 정작 개인주의도 상대를 존중해야 자신도 존중받는 건데.
부모에게 의지한다고 독립심이 없다면서 아이들 서양처럼 침대에 혼자 재우는 ...
애정결핍의 시대.
댓글 0개 ▲
2019-11-05 17:12:24추천 14/5
댓글반응 봐 ㅋㅋㅋㅋ... 맞아 여기 오유였지...
댓글 0개 ▲
2019-11-05 17:45:52추천 6/3
욕이래봐야 밑힌, 히발 밖에 없구만.  친구 카톡들 그동안 이정도는 많이들 써오지 않았던가요?
댓글 0개 ▲
2019-11-05 19:31:27추천 9
일단 이게 베오베에 왔다는건 적어도 웃기단거 아닐까요?

저도 보고서 웃었구요

불편한 분들은 그냥 뒤로가기 하는게 맞다고 봐요.

서로 유머코드가 다를수 있는건데 보기 불편해 너 반대. 이러는게 옳게 보이진 않아용.

우리 서로 취향 존중해줍시다
댓글 0개 ▲
2019-11-05 20:39:02추천 5
그만큼 친하다는증거죠 저게

안친하면 저렇게 욕써가면서 대화한다는게 아예 불가능하죠  욕했다가 바로싸움날꺼니까요

그냥 아저정도로 허울없이 자매사이가 가깝구나 라고보시면될것같아요
댓글 0개 ▲
2019-11-05 20:50:45추천 6
역시 오늘도 세상 불편하구나
댓글 0개 ▲
2019-11-05 21:09:02추천 7
다른 커뮤니티는 유쾌하다는 반응이던데 유독 여기만...
댓글 0개 ▲
2019-11-05 21:19:19추천 7
읭 저도 문화컬쳐임...주변에 저렇게 욕 쓰는 사람 본 적이 없어서;;;
댓글 0개 ▲
[본인삭제]형님도
2019-11-06 01:06:17추천 3/3
댓글 0개 ▲
2019-11-06 12:52:13추천 4
지역마다 색이 있듯이
가정마다 색이 있습니다.
김수미샘이 욕하는 데에서 기분 나쁜 감정보다는 속정이 들어 있는 게 느껴지듯이
어떤 가족은 정을 담아 욕을 하기도 합니다.
제 친고모가 특유의 구수한 발음으로 망할 섀끼야 라던가  기타 욕을해도
고모의 저에대한 마음과 친근한 말투 덕분에 욕 듣는게 좋을 정도인데
글자로 본 문자 말투만 가지고 섣부른 판단은 하지않길 권해드립니다.
댓글 0개 ▲
2019-11-06 15:31:49추천 4/3
님들 친구없죠?
댓글 0개 ▲
2019-11-06 17:03:59추천 3
진짜 새삼 오유 연령층 높다는 거 깨닫는다...하
댓글 0개 ▲
intp
2019-11-06 21:16:27추천 1
ㅋㅋㅋㅋ남이 보는데 어쩌구 운운하는데 저 올린사람은 씹선비 사이트에 누가 퍼갈 줄 몰랐겠죠 ㅋㅋㅋㅋ오히려 당사자가 개불쾌할듯
댓글 0개 ▲
2019-11-06 22:09:32추천 2
ㅋㅋㅋㅋ이게오유지 ㅋㅋㅋㅋ 20대후반인데 저두오빠한테 병싄이라고 정겹게부릅니다.. 그게진짜친한거임 ㅋㅋㅋ  세대차이가있다보니  당연히 불편할수는있다고 생각해용..ㅋㅋ 제생각엔 게임이나 웹툰이나 그런거에서 욕을쉽게접하고 요즘엔 또 유머로도 많이쓰이고 그래성.. 요즘애들이 좀 욕을쉽게쉽게사용하는경향이 있는거같아용 ㅋㅋ
근데말이에요. 부모님세대도 그러더라구요
뭐만하면 ㅈ1랄이니 옘병이니 이런말 진짜 많이써요.. 저 어릴때는 안그랬는데 고딩되고부터였나.. 부모님이 욕겁나많이쓰심..ㅠ 다른어르신들도 마찬가지고요 ㅠ 말할때마다 머 ㅈ1랄이니 뭐니 겁나쉽게뱉어대는데 솔찍히.. 자식들이 저런다고 뭐라못하죠..ㅋㅋ
댓글 0개 ▲
2019-11-07 03:00:08추천 0
아니 왜 우리가 모르는 자매의 자유로운 대화하나로 사람을 저속하다 평가하는건가요?
저속하다 평가할 정도로 본인은 얼마나 고급지길래?
이상하네 정말 대단한 사람들 납셨어 정말
댓글 0개 ▲
2019-11-10 14:59:44추천 0
진짜 사이안좋으면 대화도 안해요 그냥 여자끼리 욕써서 보기싫은거 아니구요? 저정도면 말은 험해도 연락도 잘하고 사이좋아보이는구먼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