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 새벽 잠도 안오고 해서
즐겨보던 나쁜녀석들을 키고 이걸 보면서
행복하게 잠들어야지라고 생각하며
나쁜녀석들 8화를 틀었던 제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지금까지야 강예원씨 연기력이 거지같아도
그래 비중이 적으니까라고 생각하면서
흐름이 툭툭 끊어짐을 느낌에도 참고봤지만
이번 8화 갑자기 늘어난 강예원씨 비중때문에
도망칠수도 스킵할수도 없이 보고있었는데
어쩜 목소리 톤 하며 표정 하며 의상하며 화장하며
보면 볼수록 멀미가 나고 뱃속이 뒤틀리는
느낌에 두통이 몰려와 도저히
분노를 억누를수 없다고 판단한 저는 (이거레알입니다)
살면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시청자 게시판에 강예원씨 비중을 줄여달라고
부탁을 하러 하지만 욕도 몇마디 보태서
시청자의 권리를 찾기 위해 찾아 갔는데
세상에....
강예원씨 연기에 고통을 호소하는 국민이 많다는걸
처음알았습니다. 시청자 게시판 읽다가 왠지 저까지
거기다가 안좋은 말을 쓰면 안될것 같아 결국 쓰진 못하고
오유에 와서 이렇게 한풀이 하다가 갑니다
나쁜녀석들 시청자 게시판 상황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 겁니다 들어가 보세요
연기자가 안좋은 쪽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피해를 줄 수 있나 이런저런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다수 등장합니다.
http://program.interest.me/ocn/badguys/12/Board/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