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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남편이 입원했다고 글 쓴 집사인데요 ㅎ
게시물ID : animal_183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비재규
추천 : 16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7/05 00:48:44


 냥이가 현관에서 자꾸 저래 뒹구네요ㅠ   

주비가 발코니 쪽으로 나갈 때는  바깥 현관에서 남편이 비번 띠띠띠띠 누를 때 거든요...  

평소엔 아예 저 쪽에 가지도 않아요 ..   ㅋㅋ

평소엔 먼지 많다고 혼내키는데 오늘은 짠하고 귀여워서 걍 냅뒀네요 ㅎㅎ   

주비야 아빠 곧 오신데 !! 

 우리 주비 오매불망 아빠 사랑 귀여워서 어쩌나...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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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 엄마 아빠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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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땡글
몸 길쭉한 것 보세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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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고 병원에 있는 아빠가 오진 않아 주비야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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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언제나 아빠 껌딱지였던 주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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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남편몬 빨리 돌아오라 닝겐1 냥이2 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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