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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성질 빡쳐서 정말 김여사 개같은 시바년들
게시물ID : gomin_187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바로크
추천 : 1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30 15:12:02
어제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이가 너무 아프셔서 오토바이를 타시고 치과에 가셔서 검사 받으시고 약을 타 돌아오시던중

왕복 3차선 도로에서 3차선으로 저속 주행하며 잘 가고 계셨는데 
2차선에서 김여사 두명이 타고 있던 포터가 아버지가 주행하고 계시고 

클락션을 서너번 울렸는데도 불구 하고 그대로 3차선에 바로 옆에 계시던 아버지를 박아버렸습니다
(이때 아버지께서는 저 죽여도 시원찮을 여자 두명이서 차에서 잡담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오토바이에서 떨어짐과 동시에 땅에 구르셔서 온몸이 만신창의가
되셨습니다 오토바이도 반파가 됬거니와, 병원에서 CT, X-ray 등등 검사결과

왼쪽 갈비뼈가 3개가 나가고 왼쪽 쇄골에 금이 갔다고 합니다... 지금 너무나 아프셔서
병원 침대에 누워있지도 못하시고 앉아만 계십니다...평소에 법 없이도 사실분이고 그렇게

살아오셨는데 말입니다.. 이 젖같은 김여사 두명은 아버지를 박고 나서 한명은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한명만 내려서 바로 119에 신고를 해 아버지를 근처 대학병원으로 옮겼답니다..

물론 사람이 다쳤으니 병원으로 후송한건 참 좋긴한데 포터에서 뭔짓거리를 뭔잡담을 했길래
멀쩡하시던 아버지를 저렇게 만들어놨는지 면상이라도 보고 싶고, 만약 보게 되면 죽빵이라도

날리고 싶습니다..일단 경찰에게 신고는 들어간 상태이구요.. 또 열받는건 이 망할 년들이
자기들 보험 회사에 연락해가 아버지를 치료받게만 하고 아버지 상태가 어떤지 괜찮은지

한번도 찾아오지 않는겁니다.....한번이라도 찾아와야 그래도 덜밉진 않겠습니까??
아버지는 지금 온몸이 아프신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누워계시지도 못하는데 이 년들은 보험에만

맡겨놓고 집에서 두발 뻗고 잘생각을 하니 도저히 화를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년들을 인실좆이나..콩밥먹일순 없는건가요? 병원비는 당연히 청구할수 있을꺼고..

아버지의 오토바이의 수리비와, 아버지께서도 장사를 하시는데 일을 못함에 의한 손해청구도
할수 있을런지요...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것도 참 웃긴일이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분을 풀고 오유인들과
대화가 하고 싶습니다 아버지만 보면 눈물이 나서요..엉망인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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