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게 다 키로 가는 부러운 2개월 캣초딩..
하루하루 커가는게 눈에 보여요^^
첨 왔을땐 만지는 것도 못하게 하고..조금만 갑작스럽게 일어나서 돌아다녀도 깜짝 놀라 구석에 숨더니
며칠 같이 살았다고 이제 아는 사람이라며 먼저 곁에 와서 궁둥이 붙이고 앉아도 있고
집에 들어가면 아는체 한다며 꼭 나와서 쳐다보고 가고
뭐좀 할라치면 무릎 위에 올라와 냥냥거리고
잠잘 때면 꼭 집사 품 찾아 기어들어오네요
아직 뽀뽀나 그루밍이나 눈키스같은건 안해주지만 ㅠㅠ 골골송도 들어본 적 없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이쁘니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