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이성비판에서는 형이상학은 불가하다고 비판하고 신 영혼 자유에 대해서는 철학이 논할 수 없다? 뭐 이런 얘기를 했다가
그 뒤에 후속작에서는(프로레고메나, 실천이성비판) 형이상학이 가능하다고하고 도덕론(자유와 관련), 종교철학(신과 관련)에 대해 논한게 맞나요?
칸트철학에 이러한 모순이 있는게 맞나요?
순수이성비판에서 신이 없네 그런 소리를 써서 칸트의 하인이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는 것을 보고 칸트가 하인을 달래려고 도덕론과 종교철학을 완성시켰다는 얘기도 있다던데요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철학에 깊은 조예가 있는 독일 시인 Heine인가 그 사람이 그 하인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