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를 자주 하고 다크 초콜릿을 즐겨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일간 텔래그래프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테리 혼과 시몬 우튼은 공동저서 '스스로 뇌 훈련을(Teach Yourself Training Your Brain)'에서 두뇌 능력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생활양식의 선택과 관련된 문제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뇌가 쇠퇴한다는 통념을 깰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책은 식이와 환경, 스트레스가 어떻게 뇌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특히 섹스를 하면 체내에 옥시토신,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량이 늘어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이 책은 주장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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