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리그(1부리그) 소식통은 4일 "김민재 영입을 위해 베이징 궈안이 이적료 900만 달러(약 100억원)를 전북 구단에 제시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궈안 단장은 지난주 방한해 전북 구단 관계자들과 한 차례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궈안 외에도 복수의 중국 클럽이 김민재 영입에 공을 들이는 중이다.
이적료 100억 ㄷㄷㄷ 올해부터 중국 슈퍼 리그가 외국인이적료로 75억 이상쓰면 유소년발전기금명목으로 세금 100%라는데 그럼 김민재 한명에게 200억을 쓴다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