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욕쟁이할머니집 떡볶이, 제일 싼 게 1만원" "비싼 건 3만원", "이명박 위장 서민행세 그만하라" 대통합민주신당은 4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TV광고에 나오는 '욕쟁이 할머니'의 실제 식당에서 파는 떡볶이가 1-3만원 짜리라며 거듭 위장광고 공세를 폈다. 김형식 신당 선대위 부대변인은 이날 국회 논평을 통해 "욕쟁이 할머니의 압구정동 식당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며 "외제차들이 서 있는 주차장까지 있고, 제일 싼 떡볶이가 1만원, 잘 팔리는 가리비 떡볶이는 3만원"이라고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어 "아마도 명인의 손맛을 갖고 계신 분이어서, 보통 떡볶이의 열배 값은 받으셔야 했으리라"고 비아냥댄 뒤, "국밥 한 그릇은 떡볶이 값의 3~4배가 정상인데, 그렇다면 이명박 후보가 먹는 국밥은 도대체 얼마짜린가. 명인의 음식을 배 채우려 먹는 것은 정말 품격 없는 짓"이라고 이 후보를 비난했다. [기사원문]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2&articleid=20071204113056929e4&newssetid=1 아~ 웃기다 못해 이제 쉰당 애네들 불쌍해지려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