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사장이 제일 마음에 들긴하는데.. 부산에서 손수조랑 붙어서 무조건 이겨서 국회의원 되고..
대선에 출마 하려나요??(제가 생각하는 책임감 있는 그분의 이미지상 지역구를 버리고 오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럼 한명숙 대표 아니면 정동형??
두 사람 다 필패에 가까운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한명숙 대표가 박근혜 대표보다 역량이 모자라서 지는게 아니라 인지도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말입니다.) (정동영은 뭐 개인적으로 박근혜대표보다 더 낳다고 생각이 안되구요.)
개인적으로 손학규대표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출신성분(한나라당)때문에 민주당에서 후보로 나오기 어려울듯..ㅠㅠ(이번에 국회의원 공천때도 측근들 대거 다 떨어지고..)
통진당에서는 아마도.. 유시민 아니면 이정희대표 겠죠..
하지만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에서 민주당을 이기기가 어렵겠죠.
그 외에 안철수원장이 나올 수 도 있구요..
그럼 아래와 같은 경우가 있겠네요..
1.박근혜 vs 문재인(문재인이사장이 부산 국회의원 그만 두고 출마 후 경선에서 승리) 2.박근혜 vs 한명숙 3.박근혜 vs 정동영 4.박근혜 vs 안철수 5.박근혜 vs 여당 인사 vs 김문수
2,3번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필패. 4번 지금까지 본 민주당 또한 권력 욕심의 끝이 없어서 혈혈단신 안철수에게 대선자리 양보 안할 것 같아서 가능성 매우 희박 5. 도지사 김문수가 경선 불복후 탈당하여서 같이 나와서 여당표 분산..후 민주당 인사가 당선 (실제로 일어만 난다면 민주당 인사가 당선 확률 매우 높음) * 극좌에서 극우로 넘어간건 수십년을 기다려온 매복이였을지도...
현실성 있게.. 1번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5번이 일어난다면 참 재미있을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안철수원장이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어찌 될지는 12월 대선에서..
PS. 오늘 베오베 중에 총선 투표시간이 오후 6시까지인게 재보궐때 8시랑 다르다고 올릴 글에 호응또한 높던데.. 좀 어처구니 없었음.. 이놈의 정부는 어떻게 이렇게 까지 신뢰를 잃었는지도 어이가 없고..(말도 안되는게.. 음모처럼 이해되고.) 왠지 새누리당이 대선에서 이기면 부정투표 이야기 엄청 나올 것 같은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