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뉴스 채널인 ‘VTV 24'는 13일 “한국 TV 방송이 베트남 축구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드라마를 결방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SBS스포츠 채널에서 방송된 결승 1차전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항서 감독이 부임한 이후 베트남 축구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에 큰 전환점을 이루게 됐다"고 덧붙였다.베트남 젊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매체인 ‘Zing' 또한 “이례적으로 한국 TV에서 최초로 베트남 축구가 생방송 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한국 신문사 및 포털사이트에서도 박항서 매직에 대한 글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며 한국 내의 높은 관심을 전달했다.
SBS 진짜 욕이 다나오네...........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