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 시작하기전부터 욕설이 난무했어요. 저는 그냥 안정환선수가 잘하기때문에 사기저하를 위한 사기저하차원이겠거니했지만 단체로 삼삼오오 응원가대신 안정환씨 부인에게 말하는듯 그것도 음을 섞어서 " 한번만줘라 , 한번만줘라. "를 노래를 부르더군요.. 안정환선수는 주심에게 일차로 관중석으로 손짓을하며 어필을했고 묵인당하자 관중석근처 부심에게 다시한번 손짓을했습니다. 그럼에도 무시를 당하자 고개를 떨구고 한숨을 쉬며 무슨 생각을 잠시하더군요 안정환씨 부인은 담담한표정이였지만.. 안선수가 부인있는쪽을 바라보더니 갑자기 그노래를 부르던 관중석 방향으로 뛰어갔습니다. 분명히 같은 홈팬들도 다른 인격모독을하는 홈팬들에게 " 그만해요 심하잖아요 " 라는 비난을 보였음에도 술에취했는지 멈추지않았습니다. 안정환선수는 축구 선수이기전에 사람임을 택했고 한 아내의 남편임을 택했던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제를 위한 기사는 단한줄도없으며 징계를 얼마나 줄까하는 시선 유도성 기사만 줄비한 언론이 참문제가 많네요 왜그래야만했나하는 ..그런식의 정확한 원인규명기사를 써주심이 옳지않을까요? -네이트에서 "펌" SBS 8시 뉴스에서는 이승엽선수와 비교하던데 완전 편파방송- ★★★★★ 안정환 스페셜 보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