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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4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ㄻㅇ
추천 : 0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7/22 21:24:07
저는 정말 미련한 둔녀라서,,,
일단 이분은 이번학기에 복학하신 복학생이시고요,
이번학기에 몇번 학교행사 같은 조가 되서 좀 친해진 사이였습니다,
착하시고 유머러스하셔서 이미지도 좋구요 절대 잘생긴건 아니지만,,,
쨋든 저는 엄청난 둔녀입니다,, 그래서 항상 타이밍을 놓쳤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대시였던거구 뭐 이런,,ㅠㅠ?
쩃든 이번에 계절학기 하면서 이분이랑 좀 더 자주 마주치게됐는데
일단 몇가지 상황을 말씀드릴게요.
일단
1.카톡이 하루에 한번,,? 정도오고 밤에 전화 가끔 올때가 있습니다.
2.가끔 밥을 먹게되는데 자꾸 계산을 해주십니다. 그럼 저는 커피나 뭐 이런거 사구요,
3.저번에 갑자기 크리스피 도넛 먹을래? 이러길래 저 너무 좋아하는 도넛이라 좋다구 했더니
밖에서 사가지고 오셔서 커피랑 같이,,,만나서 먹었구요,
4. 이번에 제가 외국에 3주정도 여행을 가는데,, 어제 이제 오랫동안 못 보겠네 하면서 밥 먹자길래
밥먹고 데려다 주시는데 몸조심하라구 쪼그만 약통에 종류별로 약이랑 반창고?같은거 챙겨주셨어요,,
5. 그리고 챙겨주시는 말투? 이런거,,,?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이분 저한테 호감있는건가요??
저 도끼병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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