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쪽 분들이 특정당만을 지지한다는 생각들을 가지고계신 분들이 비속어를 써가며, 속푸념을 하시는것같습니다. 여,야표밭을 나누고 지지기반 퍼센트만을 보며 답이없다고 하는건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정권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투표를 할수있고. 투표는 아시다시피, 민주국가를 지탱하는 핵이자. 초석입니다. 내생각이 이러하다해서, 무조건 이당이 옳습니다. 말씀 하실게아니라 철저한 검증을 가지고 끊임없이 사실을 얘기하고 설득하는게 맞고. 이런식으로 설득하면, 애초에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들으려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바뀌실거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뜻이 관철되지 않는다면,그것은 또 그네들의 의지겠지요.
진정한 보수가 없어. '소위보수'라 일컫는 분들이 직접 진보라고 낙인찍은 분들이, '정의'를 얘기하는 시댑니다.
보수를 지탱하게 해줄수있는 가장큰 명분이 '정의' 임에도. 그들이 말하는'진보'가 정의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