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어른들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고, 방송컨셉이든 어쨌든 참 보고 있기 민망하단 느낌은 저만 받을까요.?
카라도 잘못은 있습니다. 물병던진건 잘못이죠.
그런데 기자들 기사에서 시종일관 카라 프로의식없다. 그정도 곤란하거 못 참는다 써 올리는거와
사람들 반응 역시 프로의식없다. 사회경험없다는 격렬한 비난들..
저는 놀랐습니다. 카라의 직업의식은 노래와 춤 실력으로 나와야하는게 원래 맞는데요., 네 아이돌이다보니 뮤지션으로서 역량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죠. 그래서인지 뭔가 집단적으로 방송관계자들이나 시청자들이나 "너흰 우릴 즐겁게 해줘야해., 너희 사생활은 우리 입담감., 너희 기분은 상관없어"라는게 너무 당연한 것처럼 된 게 안타깝네요.
회식에서 원치않는 술을 마셔야하는거 원치않는 시중을 들어야하는거 원치않는 광대가 되어야하는거 이런 직장문화를 떠 올리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