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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금메달 이네요 ^^
게시물ID : athens_1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잭슨바지
추천 : 2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8/11 18:56:40
화이팅입니다.. 

http://cynews.cyworld.com/service/sports/shellview.asp?LinkID=249&ArticleID=2008081118471410170


[OSEN=베이징, 올림픽취재반] 한국 남자대표팀도 단체전에서 '강호' 이탈리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1일 베이징 올림픽 그린양궁장에서 열린 박경모(33.인천계양구청), 이창환(26.두산모비스), 임동현(22.한국체대)이 출전한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서 한국은 227점(240점 만점)을 쏴 225점을 기록한 이탈리아를 꺾고 4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2위 이탈리아는 시작부터 한국과 대등하게 경기를 펼쳤지만 한국은 2엔드에서 임동현이 두번째 화살을 9점에 맞힌 것을 빼고 박경모, 이창환이 10점을 쏘면서 점수차를 벌리며 달아났다.

하지만 4엔드서 199-199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박경모가 침착하게 9점을 쏴 218-225에서 9점을 쏴 227-225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1인자 자리를 지키며 3연패에 성공한 남자대표팀은 오는 15일에 있을 남자 개인전에서 부담감을 덜며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 양궁은 남녀 개인전 금메달을 노려 전종목 석권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결승서 만났던 이탈리아는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한국과 맞붙어 은메달을 획득한 강팀. 또한 이탈리아에는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마르코 갈리아조가 속해 있기도 하다.

한국은 지난 9일 랭킹라운드에서 2천15점으로 손쉽게 1위를 차지한 뒤 11일 8강서 폴란드를 2점차로 간신히 꺾은 뒤 4강전에서 개최국 중국마저 소음속에서도 221-218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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