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입주한 고양이 사진 찍는데 성공했어요.
저번에 비왔을 땐 밤에 걱정되던데
그래도 비닐로 야무지게 감아서 방수가 잘 되니
마음이 놓이네요.
길냥이가 아직 어린데 막 젖을 뗀거 같아요.
사료 추천해 주세요.
가격대비 좋은걸루요.
캔만 사다바치니 너무 부담이 ㅎㅎㅎㅎ
여기에 집 지어주면 여기서 둥지를 틀까요?
아직은 눈만 마주쳐도 도망가고 숨는다는데
남편에게 손타지 않게 하라고 했어요.
어차피 거둬서 키울 수는 없는 형편이라 ㅜㅜ
집에 늙은 개 2마리와 환자도 있어요.
사냥해서 먹이 찾아 살기전까지 사료나 챙겨주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