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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카에서 온 섀도우 받았는데, 진짜 다르네요.
게시물ID : beauty_18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주세요
추천 : 3
조회수 : 171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11/04 1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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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제 미카대란때 겨우 산..
(카드결제 7번 실패하고 결국은 쓰지도 않았던 네이퍼페이로 구매했어요..)
미카 섀도우를 어제 받았어요.

다들 미카 매트 섀도우가 좋다고 하시기에
진한 홍차라떼, 말린 복숭아 꽃잎, 말린 장미 꽃잎, 그윽한 음영눈매, 스윗 초코 퍼지 
 매트섀도우만  이렇게 5개 샀었어요. 
(그리고 베이스 섀도우 브러쉬까지)

처음 발색을 보려고 손등에 발라봤는데, 진짜~~ 미카섀도우 질감에 놀랐어요. 
가루날림이 전혀없고 매끄럽게 발리는거에요. 
왜 다들 미카섀도우 매트라인이 좋다고 하시는 줄 알겠더라구요.
색깔들도 차분해서 무난하게 쓸거같고, 용량도 많아서 진짜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견고한 케이스.>_< 
새로 사서 들고다니든,  집에 놓아두고 쓰든 캐스터네츠가 되는 에뛰드 싱글섀도우 케이스랑 차원이 달라요.ㅜ


진한 홍차라떼는 붉은기 도는 브라운인데, 
제가 가지고 있었던 음영섀도우 중에 더페이스샵 토스트
(리뉴얼 전에 산거라 아직도 이 이름인지는 모르겠어요) 
색상에다가 약간 붉은기를 더한 색이었어요.

말린 복숭아 꽃잎은 핑크 빛 도는 차분한 섀도우라 블러셔로 써도 괜찮을 듯 싶었구요. 
저는 없지만 에뛰드 섀도우 중에 카페라떼우유많이 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말린 장미 꽃잎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정말 말그대로 말린 장미 꽃잎색이에요. 
에뛰드 달달한 대추차랑 거의 비슷한데 조금 더 톤 다운된 것 같아요.

그윽한 음영눈매는... 베이스 섀도우로 좋을 것 같았어요..
(라기보다는 베이스 섀도우로 밖에 못 쓰겠더라는.. 아무리 발라도 잠시 눈길돌리면 제 손목에 어디에 발랐는지 전혀 구분이 안될정도였어요.. 진짜 내 피부색이랑 비슷했던듯..;; )

스윗 초코 퍼지는 연한 코코아색인데요... 
미카 공홈에 발색샷을 믿고 샀는데, 실제로 보니까 가지고 있던 에뛰드 진저밀크티랑 너무 비슷해서...
둘이 번갈아가면서 쓰려구요..;


같이 산 베이스 섀도우 브러쉬도 부들부들 괜찮았어요. 대만족★



다른 품절안된 매트섀도우를 살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발색샷 기대하고 들어오신 분들 죄송합니다.ㅜㅜ
다음에 사진과 함께 올릴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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